드레스덴 일정은 크게 정해놓지 않고 갔어요. 드레스덴이 워낙 작은 마을이라 구지 일정을 짜지 않고 그냥 한바퀴 둘러보면 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맛집 정도만 알아보고 무작정 가보았답니다. 일단 프라하에서 기차를 타고 온후 나왔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난감했어요. 프라하에서는 너무 더웠어서 드레스덴도 비슷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반팔만 입고 왔는데 드레스덴은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구요. 가뜩이나 추위도 많이 타는데... 그리고 살짝 비가 올까말까 하는 흐린 날씨였어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겸사겸사 겉옷을 하나 사서 입었습니다. 역에서 내려 가는길에 옷가게가 많이 있거든요. 전날 프라하에서 'NEW YORKER'란 가게 구경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예쁜게 많이 있어서 티셔츠 하나 샀었거든요. 근데 드레스덴..
드레스덴은 프라하에서 기차나 버스로 2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는 독일 마을 이에요. 보통은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갈때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은데 저희는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버스는 스튜던트 에이전시를 이용해 가는게 보편적이에요. 근데 체스키크룸로프 갈때도 같은 걸 이용하게 되니까 드레스덴 갈때는 색다르게 기차를 이용해 보자 했죠.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갔다와서 느낀건데 기차한번, 버스한번 이용한게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체스키랑 드레스덴 둘 다 가실 계획이시면 버스와 기차 다 이용해 보는거 추천합니다^^ 예약은 체코철도청 가서 하시면 돼요. http://www.cd.cz/ 당일치기 이므로 아침 일찍 8시 28분 차로 예약했어요.가격은 381 코루나 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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