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도심 한가운데 있는 길이 50m의 나무 조형물로 기둥은 굵은 콘크리트로 돼 있고, 금속 막대로 만든 가지와 덮개가 기둥을 감싸고 있다. 나무 모양의 친환경 건축물로 나무 꼭대기에 있는 덮개가 빗물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태양 전지판은 낮 동안 내리쬐는 태양열을 흡수해 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렇게 모인 빗물과 태양 에너지는 정원의 생명을 위해 쓰여 정원에서 자란 식물들이 도시의 열기를 식혀주고, 텁텁한 공기를 정화해 사람들에게 신선한 산소를 제공해 준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근처에 있어서 저녁에 다른곳 갔다가 구경 갔습니다. 슈퍼트리쇼 라고 저녁이 되면 공연을 하는데 저녁 7시45분, 8시 45분 하루에 두번 15분정도 해요.시간맞춰서 가서 그냥 보시..
싱가포르 여행은 3박 5일 일정이었는데 2박은 하드락호텔, 1박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수영장이 아주 유명하죠.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안 가볼수가 없었답니다. 밤에 밖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낮에 보는 것도 좋지만 밤에 보면 더 멋져요. 워낙 높아서 사진찍기 힘들었어요. 객실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이에요. 베이지 톤의 차분한 분위기 입니다. 저녁때 쯤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수영장 갈 준비를 했어요. 호텔 수영장 갈때 다들 수영복 위에 객실에 있는 샤워가운 입고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샤워가운을 입고 밖에 나간다는게 영 이상해서 수영복 입고 위에 간단하게 옷을 입고 나갔는데 진짜 오히려 저희가 이상해 보..
싱가포르 여행을 가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보는게 제일 큰 목적이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에서 꼭 빠지지 않는 사진이죠..ㅋㅋㅋ 계속 돌아가는 와중에 로고가 정면에 보이게 찍으려고 기다렸다가 찰칵~!ㅋㅋ 굉장히 더운 날이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땡볕에서 힘들게 자리 선점하고 한참을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가 있어요. 오픈 하자마자 뛰 들어가서 먼저 입장해야 한시간, 두시간씩 기다렸다 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거든요. 다녀왔던 분들의 조언대로 저희도 미리 줄서있다가 오픈 하자 마자 트랜스 포머를 보러 뛰어갔답니다..ㅋㅋㅋ 아...진짜 트랜스 포머관 완전 초초초강추에요..ㅋㅋㅋ 한번 보구 나와서 다시 볼까 했는데 한시간 반 기다려야 한단 직원 말에 포기했더랬죠...ㅜ.ㅜ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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