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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강아지 사진 몇가지를 준비해 봤어요.

여건만 된다면 다 키우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ㅜ.ㅜ

 

 

1.웰시코기(Welsh Corgi)

 

짧은 다리와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귀여운 강아지에요.

영국 견종으로 다리가 짧은 가축몰이 개로써 가축들의 다리사이로 달릴 수 있게 개발되었고 가축들의 뒷발에 차이는 위험을 피할수 있었대요.

몸이 낮게 위치하고 튼튼하게 형성되어 활동적이며 사납지 않은 견종이랍니다.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코기는 외모처럼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이에요.

자기 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집을 잘 지키고 운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마당있는 넓은 주택이나 넓은 아파트에서 키우는게 좋답니다.

털은 짧은 편이지만 숱이 많고 잘 빠진대요. 그치만 매일 빗질만 잘 해주면 별다른 관리는 필요없어요. 키울때 주의할 점은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아서 디스크에 걸리기 쉽고 비만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2.치와와(Chihuahua)

 

멕시코가 원산지인 치와와는 우아하고  재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개로서 쾌활한 표정에 다부지며, 테리어 같은 기질을 지녔어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파트 등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며 노년층에 인기가 많습니다.

애교가 많고 품위가 있으며, 커다란 귀는 외모를 더욱 강조해 줘요.

놀이나 장난을 좋아하지 않지만 질투심이 강해 주인을 독점하기를 바라며 다른 개와 상대할 경우에도 절대 지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대요.

질투심이 많으면서도 자립심이 강해 주인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좋답니다.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귀여워요~! >_<

 

 

 

3.시바이누(Shiba Inu)

 

마치 웃는 얼굴을 한듯한 귀여운 시바이누는 일본이 원산지에요.

민첩하고 재빨라서 "시바를 결코 따라 잡을 수는 없다"는 말이 있으므로 끈을 매어서 데리고 달리는 것이 좋대요.

깔끔한 면에서는 고양이 같고 낯선 사람에게는 쌀쌀한 북방견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립적 성격을 타고 나므로 경비견으로 좋답니다.

가족들과는 잘 지내지만 때론 다른 개들과 싸우기를 좋아한대요.

시바를 분양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시바의 성격을 이해하고, 길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크기에 비해 기운차고 강인하여 아이들의 좋은 놀이 상대로 좋답니다.

 

 

 

 

 

강아지한테 어찌 저런 표정이 나오는건지...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질거 같아요.ㅋㅋㅋ

요즘 시바견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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